[ღ] 신혼집 변화 기록 (반셀프 인테리어)

오래걸리고 힘들더라도 반셀프 인테리어 해보자!'

결심하고 진행하게된 우리집 반셀프 리모델링 기록 시작!

Before

현관

칙칙하고 어두운 톤의 현관

그리고 거울에 붙어있던 전혀 맞지 않는 색상의 시트지

복도

작은방

방도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살짝 어두운 분위기

거실

실링팬과 우물천장 조명을 할 예정이라

천장 우물 천장은 만족스러웠고

왼쪽 아트월에 저 조명까지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바닥 아래에 에어컨 배관 연결 부위까지!!

안방

안방은 벽지까지 어두워서 더 칙칙한 느낌..

나의 고심의 흔적들..

고심의 흔적 1

처음으로 도면에 끄적끄적 해봤던 내용들

머릿속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했던 것들을

옮겨 적어보니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

(물론 100% 저렇게 진행하진 않았지만)

고심의 흔적 2

철거, 조명, 싱크대, 필름작업 등

고심의 흔적 3

실측은 기본중의 기본!!

벽지, 마루는 LX Z:IN 가서 직접 만져보고

견적도 받아봤다

벽지도 정해오고

고심의 흔적 4

타일, 목공, 추가 제작할 가구 등

공사시작 하루 전 날

윗집, 아랫집, 옆집에 키친타올, 쓰레기 봉투 선물로 드리고 쪽지까지 써서 소음 양해 부탁드린다고 인사도 하고

관리사무소에 리모델링 신고하고

안내문도 부착하고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 시작

우당탕탕 철거 시작

목공

내가 아는 아치는 이런건데,,

벽지

벽지 작업을 위해 주의 안내문도 붙여뒀다

저런 장비들 때문에 바닥이 찍힐수도 있으니까!!

초배지 먼저 붙이고 벽지 작업 시작

벽지 작업도 오후 늦게 끝나서 마무리되고 방문했었다

아직 전기 조명 작업을 못해서

카메라 플래시로 찍어 정확한 색감은 아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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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작업했을때는 아직 마르지 않아

우글우글 거리고 방방하게 붕 떠있지만

마르면서 수축되어 밀착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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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벽지 : LX Z:IN 지아 패브릭 샌드팝/크림 화이트(ZEA502-31)

천장 : LX Z:IN 베스띠 내추럴 페인팅/화이트(82483-01)

싱크대 설치

인덕션자리, 식기세척기 자리 다 치수 재서 맞춰짜고

싱크볼은 내 로망이었던 사각싱크볼로 결정!

전기/조명

하부 띄움장까지 센서등으로 설치

욕실

욕실 거울장 아래에도 센서등으로 설치했다

거실은 전구색, 안방은 주백색

거실

내 로망이었던 실링팬도 달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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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천장, 포인트 조명으로 주백색으로 골랐고

커튼박스는 전구색으로 골랐다

​

밝은걸 싫어해서 전부 다 켜는 날은 없고

보통 커튼박스 전구색만 켜는데 은은하고 적당히 밝은 느낌이라

제일 좋다!

우리집 복도

주방도 주등을 없애고 cob조명, 확산형 조명

식탁 팬던트 조명, 싱크대 상부장 아래 T5 조명

다 적절히 섞어봤다

​

식탁 팬던트 등은 포인트로 너무 마음에 든다

안방

안방에도 실링팬 달고, 확산형, cob, 커텐박스 조명

다 넣었다

ㅋㅋㅋㅋㅋ 내 욕망 전부 실현

해가 잘 드는 작은 방

작은 방들도 주등 다 없애고 포인트로

주백색 확산형 조명만 배치했는데 충분히 밝다!

​

정말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라는 말을 실감했다..

조명이 다 하는듯..

중문설치

이것도 다 경험이라고 큰 인생공부 제대로 한 느낌이다

일에 대해서도, 사람에 대해서도..

​

이렇게 비전문가의 반셀프 리모델링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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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Z:IN 시공제품

벽지 지아 패브릭 샌드팝/크림 화이트 ZEA502-31[자세히보기]

벽지 베스띠 내추럴 페인팅/화이트82483-01[자세히보기]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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