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ichard Seo입니다.
지난달 30일, 드디어 세입자분이 이사를 갔습니다.
27평의 작은 집이긴 하지만 사놓고 몇 년 동안 전세 때문에 들어가지를 못했었는데...
드디어 저도 제 집에서 살 날이 오는군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ㅎㅎㅎ
아무튼, 구축 아파트라 그냥 들어가긴 싫어서...
와이프와 상의 끝에 큰맘 먹고 특 올 수리 + 가전 올 교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돈 들어갈 일이 엄청난 건 알지만, 첫 집이니만큼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는 와이프의 의견을 존중했어요.
사실 저는 인테리어 같은 건 잘 몰라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상담을 받고 와이프랑 대화를 나누면서 급(?) 호기심이 발동하는 바람에 ㅋㅋㅋ
인테리어를 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진행 상황,
인테리어 및 가전 정보 등을 기록해두기 위해 급 카테고리를 하나 개설했네요.
낡은 집이 멋지게 변해가는 모습을 After에 신명 나게 적어볼 테니, 재밌는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
Richard Seo
LX Z:IN 시공 제품
오로라 그레이 M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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