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대리점 사장님과 연락이나 소통이 잘 되고 요구 사항 반영도 잘 되는 업체로 최종 결정하고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바닥
시공 반장님이 떠나고 난 우리 집 모습입니다. 오전 7시 30분에 오셔서 오후 2시까지 점심도 못 드시고 밑작업 하셨고 밤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가셨어요. 너무 어두운 회색 톤인가 싶었는데 다음날 낮에 가서 보니 아이보리톤도 살짝 돌고 LX Z:IN 엑스컴포트 텐더 그레이는 우리 집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장판이에요.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LX Z:IN 엑스컴포트 텐더 그레이는 600각 타일 모양이라 장판이라서 시공 경험이 많지 않은 작업자가 오면 시공 실패 확률이 높대서 많이 긴장했는데 작업해주신거 보니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기존 바닥면이 경사가 졌을 텐데 최대한 잡아 주시려고 노력한 게 느껴졌습니다.
안방으로 이어지는 파우더룸도 장판 한 장으로 깔끔하게 시공되었어요. 장판 시공된 모습을 보고 집이 더 밝고 환해졌다고 남편이 너무 좋아하네요. 역시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주방
요새는 오로라 블랑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다들 그렇듯, 저도 사진보고 실물 찾아다니고 몇 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대세에 편승하지 않고 LX Z:IN 오로라 파비아로 결정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상판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음새는 보이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절대 티 나지 않아요. 시공 담당자분도 성격 좋으시고 작업 후 왁스 칠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가셨어요. 먼지가 많이 난다고 임산부니까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문도 닫아주셨어요. 인덕션 밑으로 식세기가 들어갈 뻔했지만 사장님이 주방 예쁘게 쓰려면 아일랜드 하부로 들어가는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추천해주셔서 바꿨는데 잘 한 선택이었어요.
그렇게 완성된 저희 집 주방입니다. 하얗고 깔끔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주말에 입주 청소하고, 베이크 아웃만 하면 이제 정말 이사만 남았네요. 한 달 동안 고생 많았던 제 자신이 대견하고, 옆에서 제 짜증 다 받아준 남편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LX Z:IN 시공 제품
엑스컴포트 그레이마블/텐더 그레이 XCF3621-11
오로라 & 마르모 오로라 파비아 M603
※ 상기 시공 이미지는 제품, 디자인, 색상 등이 화면 해상도, 조명, 단종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