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바닥재는 꼭 시트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 시트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여러 바닥재를 고민하다
LX Z:IN 지아소리잠 4.5T 라임 오크로 시공했다.
그 후기를 남겨 봐야지 :)
시트로 해야 하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이전 집에서의 '강마루'가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이사 가면 강마루는 하지 않겠다고
맘먹고 선택한 LX Z:IN 지아소리잠 4.5장판 시트 시공 결과는 대만족이다!! :D
가장 두꺼운 LX Z:IN 엑스컴포트 5T를 할까 했는데
대리석 무늬나 콘크리트 무늬, 헤링본
이런 건 다 제외했다.
가장 무난한 걸 하고 싶었고
마루 같은 시트로 시공하겠다는
취향이 확고해서 LX Z:IN 지아소리잠으로 선택했다.
LX Z:IN 지아소리잠 4.5T중에서도 색 선택이 참 어려웠다.
딱 저 샘플만 봤을 땐
LX Z:IN 지아소리잠 4.5 모던 오크도 이쁜데
전체 바닥 깔았을 때 느낌이 어떨지 후기도 찾아보고
머리로 계속 펼쳤을 때 느낌을 생각해보고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선택했다.
LX Z:IN 지아소리잠 4.5 라임 오크.
꼭 시트로 하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바로 계약했다.
근데 지금 보니 참 밝은색이었구나
4.5T는 4.5cm가 아니라, 4.5mm다.
일반 시트에 비해서 두 배 정도 두껍다.
시공하는 날.
샘플로 보는 거랑
집에서 보는 거랑 느낌이 달랐다.
생각보다 밝았고
베이지 톤이 나는지 알았는데
살짝 연그레이색이 나와서 이건 뭐지 싶었다.
근데 조명이나 빛에 따라
색이 베이지 톤이 났다가 그레이 톤이 났다가 오묘함.
암튼 LX Z:IN 지아소리잠 4.5 라임 오크는 엄청 밝은색이었다.
나뭇결무늬가 다른 거에 비해 심하지 않고,
살짝 널찍한 나무 모양이다.
깨끗한 화이트 컨셉을 원하면
딱 어울릴 것 같은 색상이다.
거실에 시공 후 사진
전체 깔아 두니 집이 밝아 보이고 깨끗해 보였다.
시트라고 얘기해야 알 것 같은
마루 같은 느낌이다.
처음엔 따뜻한 느낌을 원해서
LX Z:IN 지아소리잠 4.5T 라임 오크가 밝다고 느껴졌는데
사용하다 보니 깨끗한 느낌이 나서 만족스럽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LX Z:IN 지아소리잠 4.5T로
한 것에 200프로 만족한다!
발바닥이 안정감 있고 아픈 게 덜하다.
아이들이 뛰어다닐 때
쿵쿵 소리 울림도 덜하다.
물을 쏟아도
부담 없이 닦을 수 있어 좋고
물걸레 청소를 자주 할 수 있어
바닥이 뽀송뽀송해서 이게 넘나 좋다ㅠㅠㅠㅠ
그리고 LX Z:IN 지아소리잠 4.5T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바닥에 뭐가 묻었을 때 쓰윽 엄청 잘 닦이고 지워진다.
(아이들 색연필도 쓰윽 잘 닦임)
암튼 LX Z:IN 지아소리잠 4.5로 하고
맘이 다 안정되고 편하다 ㅎㅎㅎ
LX Z:IN 지아소리잠 4.5T 라임 오크 대만족! ^^^^
LX Z:IN 시공제품
바닥재 지아소리잠 4.5 [4.5]라임 오크(ZS82991-11)[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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