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형 주방도 처음에 선택하기까지 살짝 고민이
있었어요. (죄다 고민 안 한 게 없음ㅋㅋㅋㅋ 🤣)
대면형이 예뻐 보이는 만큼 더 신경 써서 깨끗하게
관리해야만 하는 부담이 있잖아요~
그래도 결국 대면형 주방을 하겠노라고 마음먹었고,
주방 레이아웃을 제일 먼저
다양하게 보았는데요.
아일랜드가 벽 보는 위치, T자형, 창을 보는 위치에
ㄱ자형 등등 여러 안이 있었는데 주방 역시 TV wall
덕분에 방향이 하나로 딱 자리 잡혀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어요. 🥰
저는 일자 주방을 하더라도 개수대만큼은 조금이라도 가려졌으면 했는데 (개수대 근처가 제일 지저분할 요소가 많잖아요... ㅜ)
팬트리에 가려지는 공간이 생겨서
그 부분까지 한 방에 해결되어서 더 좋았어요!
그래서 칼이나 물컵이나 싱크대 상판에 항상 올려 놨던
물품들도 부담 없이 올려놓고 써요~
주방 상판은 세라믹 대신 LX Z:IN 이스톤 비아테라 플로라 스완 레이크로~
얘도 뜨거운 거 막 올려 놓고 잘 쓰고 있어요.
대면형 주방 사용한 지 이제 한 달 좀 지난 소감을
말하자면요.
완전 추천이에요!! ㅎㅎㅎ
예쁘고, 쓰기 편하고, 가족과 소통 지수도 높여주니~
고민 없이 마음 굳히셔도 됩니다! 😉
마지막은 현실 버전으로 갈게요~
LX Z:IN 시공제품
이스톤 비아테라 플로라 스완 레이크(FL502)[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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