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소변 실수가 종종 있어서 강마루 틈새 사이로 소변이 들어가면 마루가 부풀어 오를까봐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일반 바닥재 보다 청소와 관리가 편리한 LX Z:IN 바닥재 에디톤 스톤을 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자, 미끄럼, 보행감, 색감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는 대만족이에요^^
LX Z:IN 바닥재 에디톤 스톤 솔티 애쉬로 결정하고 나서도 솔티 크림과 색상 고민을 많이 했어요.
시공하고 첫날 보자마자 주백색 조명 때문인지 연베이지? 로 보여서 안그래도 새하얀 집에 바닥까지 너무 밝은 것 처럼 느껴져 크림 컬러로 색을 좀 눌러 줬어도 이뻤겠다.. 싶었는데
생활하다 보니 밝고 화사한 컬러감은 물론이고 낮에 자연광에서의 분위기와 조명을 켰을 때 분위기가 달라서 볼수록 맘에 들어요ㅎㅎ
그전에는 일반 강마루 바닥재를 사용했는데 바닥 청소를 하고 나면 테두리 나뭇결이 일어나고 강아지도 활동할 때 엄청 미끄러워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LX Z:IN 바닥재 에디톤 스톤으로 시공하고 매트를 따로 또 깔아야 되는거 아닐까..
이사 전에는 생각이 많았는데 우수한 미끄럼 방지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 답게 강아지가 편안하게 뛰어 노는 것을 보니 매트 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이사 때문에 강아지가 적응 못하고 마루 틈새에 소변 실수 몇 번 했는데 쉽게 닦아 낼 수 있어 너무 편리했고 일반 바닥재로 시공했으면 아찔했겠다 싶었어요.
색상도 넘 이쁘고 만족합니다.
저같이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 글 올려봐요^^
벽지는 LX Z:IN 벽지 베스띠 테라코타/화이트입니다.
LX Z:IN 시공제품
바닥재(주거) 에디톤 스톤 솔티 애쉬(EDT7724)[자세히보기]
벽지&벽장재 베스띠 테라코타/화이트(82526-01)[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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