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는 결혼 후 홈 카페에 마주앉아 티 타임을 즐기는 낭만적인 일상을 꿈꿔왔습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여유 공간을 확보하면서, 카페 스타일 조명과 테이블, 의자를 배치해 꾸민 부부만의 홈 카페가 있는 집으로 초대합니다.
거실
아내에게 집은 오롯이 여유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그래서인지 강한 컬러보다는 내추럴하고 밝은 컬러로 통일감을 주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확장한 발코니 부분에 조명과 테이블, 의자를 배치해 만든 홈카페는 부부가 집 안에서 가장 만족한 공간입니다.
주방
'ㄱ자’형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납장과 냉장고를 화이트톤으로 선택했습니다. 천장에는 화이트 컬러의 레일 조명을 설치해 인테리어 효과와 조리 시 필요한 빛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레트로 스타일의 사각 모자이크 타일을 시공해 카페 스타일의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욕실
평수 대비 욕실이 넓은 이곳은 안쪽에 데드 스페이스가 존재했습니다. 이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탁기와 건조기를 배치하고 샤워기, 세면기, 양변기를 들였습니다. 특히 투톤으로 연출한 벽면 타일로 트렌디함 역시 놓치지 않았습니다.
현관
집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첫 번째 장소인 만큼 깔끔함이 중요한 현관은 화이트 컬러의 수납장과 벽지로 심플하면서도 밝은 느낌을 연출하고, 간접 조명과 센서등을 최대한 활용해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부 침실
협소한 편인 부부 침실은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 손실을 최소화하고, 노후한 기존 붙박이장은 철거하였습니다. 또한, 아파트 복도 끝에 위치해 단열이 취약한 점을 고려해 창호 교체와 외벽 단열 작업까지 꼼꼼하게 진행했습니다.
드레스룸
안방 면적이 비교적 협소해 수납공간이 여의치 않았기에, 침실을 제외한 방 1개를 드레스룸으로 구성했습니다. 붙박이장까지 올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연출하고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내 전체를 화이트 톤으로 마감해 자유자재로 스타일 변신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발코니 공간에, 부부의 작은 꿈을 담아 꾸민 홈카페는 화이트 컬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부부의 화이트 하우스가 또 어떤 스타일로 변신해 부부에게 즐거움을 줄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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