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벽지 디아망 PR023-01 니트블랭킷 화이트
페인트?돌?같은 느낌을 준 거실과는 달리, 방에는 따뜻/아늑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린넨 느낌과 니트 느낌 둘 중에서 고민하다가, 다른 브랜드에는 별로 없는 무늬고 뭔가 몽글몽글하게 따뜻한 기분이 드는 니트 느낌으로 ㄱㄱ했음.
(커튼을 린넨 소재로 했기 때문에 린넨 느낌으로 갔어도 무난무난하게 만족했을 듯 하다)
인터넷으로 찾아 봤을 때는 이 무늬가 잘 안 보이던데, 잘 보이게 사진을 찍어봤다.
뭔가 미끄덩하게 사진이 나왔는데..
실제로 봤을대 미끄덩해보이지 않는다. 두꺼운 니트천 느낌.
펄감이 있는데, 회벽과는 달리 주백색말고 주광색에서도 화사한 느낌이다.
펄감(화사함)이 사진에서도 살짝 느껴진다.
제일 어울리는 조명으로는 전구색 다운라이트 밑에서 제일 어울리고 아늑하게 느껴진다.
주백색에서 찍은 디아망 벽지 니트블랭킷 화이트 확대샷
주백색에서 찍은 디아망 벽지 니트블랭킷 화이트 사진
주광색에서 찍은 디아망 벽지 니트블랭킷 화이트 사진
전구색에서 찍은 디아망 니트블랭킷 화이트(옆은 린넨커튼 속지)
방도 파격적으로 회벽할까 하다가 니트로 했는데, 파격을 선택하지 않은게 잘 한듯. ^^;
아직 커튼을 설치하기 전인데, 벽에 커트(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패브릭이 있는 듯 따뜻한 느낌이다.
니트블랭킷 벽지 선택은 많이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선택하기 전 조금 고민했는데..
따뜻한 방 벽지로 맘에 든다! +_+
p.s- 니트블랭킷 민트를 아이 방에 많이들 하시더라.ㅎㅎ 그거때문에 니트 블랭킷 알게 됐음.
LX Z:IN 시공 제품
디자인벽지 디아망 니트블랭킷/화이트 PR023-01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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