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1. 세련미를 더하는 스탠드 모빌
02. 빙글 빙글 도는 행잉 모빌
감각적인 오브제는 존재만으로도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특히 그 날의 공기와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모빌은 살짝 걸어두거나 책상 위에 배치하기만 해도 현대미술을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는 만큼 오늘은 유유히 움직이는 모빌로 기분 전환 어떠세요?
01. 세련미를 더하는 스탠드 모빌
©Instagram__woodlot_
모빌: 우들랏(woodlot)
최소한의 부피로 허전함을 채우는 대표적인 오브제인 스탠드 모빌은 조형미가 돋보이도록 선반이나 책상에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뭇잎이나 도형을 형상화한 모빌은 세로 형태로 만들어질수록 세련된 움직임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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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우들랏(woodlot)
또한, 아담한 의자에 올려 두면 마치 액자 속 정물화처럼 공간과 어우러져 매력적인 요소로 변합니다. 공간의 표정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벽의 패턴과 어우러지면서 시선을 끌어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합니다.
02. 빙글 빙글 도는 행잉 모빌
©Instagram__woodlot_
모빌: 우들랏(woodlot)
하늘거리는 움직임이 매력적인 행잉형 모빌은 캐주얼한 모양과 함께 건축적인 무게감을 더해 유니크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제격입니다. 특히 불규칙함 속에서도 균형을 지키고 있는 행잉 모빌은 공간 속에서 다채로운 가구와 밸런스를 주고 받으며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금속 소재의 모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색이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럽에서는 적동 모빌의 자연스러운 재질 변화에 주목해 오브제에 입혀진 빈티지한 멋을 그대로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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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시문(seamoon) 모빌: 우들랏(woodlot)
느림의 미학이 전해지는 모빌은 보고만 있어도 절로 몸과 마음이 릴랙스 되는 마법 같은 매력을 지녔습니다. 조형미가 돋보이는 기하하적인 형태의 스탠드 모빌부터 빛과 어우러져 다채롭게 움직이는 행잉 모빌까지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공간 속, 여백의 미를 유지하면서도 모빌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상기 시공 예시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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