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탱이입니다! 저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바닥재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아기가 기어 다닐 때 매트를 깔면 되나 했는데 뒤집기를 시도하기 시작하니 바닥은 너무 딱딱해서 힘들고…. 우리 침대에서 연습 중이긴 했으나 너무 푹신해서 별로 인 것 같아 빠르게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신랑이 예전부터 매트 깔게 되면 LX Z:IN 안심매트로 하고 싶다고 해서 알아보고서 안심매트로 결정했어요. 거실과 복도에 아이가 주로 활동 할 것 같아 거실과 복도에만 브라운 베이지로 매트를 깔았습니다.
거실
거실에 깐 모습. 소파 밑엔 굳이 깔지 않았고, 컷팅해서 공간을 다 메꿔도 되지만 셀프 시공이라 그냥 크기에 맞춰서 시공했어요. (조만간 저 화분들도 안방으로 다 옮겨야 할텐데...휴)
입구 복도 컷. 역시나 공간이 남았어요. 컷팅까지 해서 맞추기엔 너무 빡센 시공…. 저흰 그냥 매트 크기로만 맞춰 시공했어요.
원래 있던 콘솔은 어차피 치울 예정이라 매트 위에 올려놓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자국이 남을 것 같아서…. (콘솔…어디다 두지….) 셀프 시공이라 그런 건지 딱딱 맞춰서 하기는 좀 어려웠어요. 이음새가 삐뚤삐뚤, 그렇다고 보기 싫은 건 아니에요.
LX Z:IN 안심매트는 TPU 매트 중 국내 유일 HB 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해요. 내가 사용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사용할 거라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고, 기어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는 매트가 우리 아기의 주 생활 공간이 될 테니 더욱이 매트 선택에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매트 사이드엔 사선으로 되어있어 걸려 넘어지지 않아서 더 좋답니다. 4cm 두께의 매트는 제 발이 잘 걸리더라고요. 안심매트의 두께는 2cm! 매트 사이는 틈이 있어서 과자 부스러기나 액체류는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딱 구매하려고 한날엔 5% 할인도 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해서 좋았어요. 대리점에서 견적 문의도 해봤는데 대리점 견적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했답니다. 내돈내산 매트! 😊
LX Z:IN 시공 제품
안심매트 패브릭 / 브라운 베이지 397-2
※ 상기 시공 이미지는 제품, 디자인, 색상 등이 화면 해상도, 조명, 단종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