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린시티입니다.
십 몇 년을 살고 보니 이 집도 지겨워서 여기저기 이사갈까 기웃거리다가, 시기를 놓치고 걍 인테리어해서 살자 해서 한 달 넘게 호텔살기 하고 드뎌 입주 열흘 차입니다.
전에는 인테리어 마무리 된 사진 후 오늘은 전체 입주 후 사진 올려볼게요.
저희 인테리어 사장님과 실장님이 매우 우수하다고 특히 싱크대는 정말 싱크장인 같으셨어요. 식기세척기 설치하시는 분 말씀이 열 집 중 한 집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잘하셨다고…
루씨에어 실링팬이 열일하네요ㅋ
거실입니다. 전체 바닥재는 LX Z:IN 에디톤입니다.
현관은 팔각 골드 거울로, 그리고 현관 바닥은 폴리싱 타일로 했어요. 청소가 무척 쉬워요. 밝은색이라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보이지만 물티슈로 쓰윽~
나이스는 화장실 입구이고 긴 복도 끝에는 액자를 걸었어요.
템바우드로 간접조명 넣고
여긴 주방
식기세척기 칼 라인 보이시죠ㅋㅋ
주방 상판과 벽, 아일랜드 모두 오로라블랑으로 통일시켰어요^^
이건 LX Z:IN 무선충전기 겸 콘센트
안방입니다. 침대헤드도 LX Z:IN에서 맞췄어요.
숨타일을 넣어 습기, 건조 기능을 강화 시켰다고..
안방 드레스룸
여기도 마주보는 안방 드레스룸
브론즈 유리를 달아 스타일러와 맞춰 넣었어요.
장은 LX Z:IN 규격장이고 유리문은 사제라 들었어요.
먼지가 안 쌓여서 너무 좋아요.
안방 화장실.
거실 화장실.
이상 저희집 렌선 집들이였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LX Z:IN 시공 제품
디자인 바닥재 에디톤 / 솔티 애쉬-EDT7704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오로라&마르모 / 오로라블랑-M617
욕실 셀렉션 / 클래식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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