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파트는 지어진지 20년이 더 지난 아파트.
한번도 고치지 않은 신발장의 모습은 낡고 누렇고, 뭔가 바꾸고 싶었다.
하지만, 비싼 인테리어를 하기는 어렵고, 셀프인테리어로 도전해보기로 하였는데, 그 변화의 전후를 기록하려고 한다.
먼저 비포&애프터 모습부터 공개하면,
누가봐도 위쪽이 before, 그리고 아래쪽이 after이다.
애프터의 모습은 손잡이를 달기전이긴하나, 그래도 많이 달라지지 않았는가? ㅎㅎ
일단 구매는
LX Z:IN인테리어필름 상품을 구매를 하였고,
솔리드 블루(ES128) 및 우드 코코넛(EW356) 색상으로 필름을 골랐다.
완성까지 둘이합쳐 반나절은 걸린것 같은데, 진짜, 이전 신발장을 분리하고 닦고, 등등 일이 많았다.
결과적으로는 이전보다 훨씬 이쁘니깐!!
현재 손잡이까지 조립한 모습은 이런데, 다른분들도 잘맞는 손잡이까지 잘 골라서 잘쓰시길 바란다.
붙이는 재주가 전혀 없어서 형이 거의 다 하고.. 나는 조립하고 청소하고 필름 자르고 등등 붙이는 거 외의 일들만을 거의 했다..
LX Z:IN 시공제품
인테리어필름 솔리드 비방염 ES128[자세히보기]
인테리어필름 우드 코코넛(비방염) EW356[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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